테그호이어나 해밀턴 같은 브랜드는 현재도 사용중이고 거기에 비한다면 마감은 다소 부족하지만
수백만원씩 손목에 차고 다니는거 쫌 지나니까, 솔직히 좋은지 잘 모르겠고... 걍 같은 시계 계속 차고 다니는 것도 지겹고
그렇다고 매번 비싼걸 살 수도 없고 그래서 구입하게 되었지만
암튼
뭐랄까... 그래도 기대 이상이라는 느낌이 들고요. 적당히 편하게 차고 다닐 수 있을 듯 합니다.
국내 시계 산업이 엄청난 불모지 인걸 감안하면, 정말 크게 번성해서
끝이 창대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.